광주새마을회 시민 3300여 명 청결봉사대,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
“깨끗한 동네 함께 만들어요”
김명숙 | 기사입력 2016-05-23 15:30:50

[광주=김명숙기자]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실천하는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가 주관해 청결봉사대를 구성해 선진시민의식 운동으로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동구 학운동 청결봉사대의 ‘내 집 앞 내가 쓸기’에는 윤장현 시장과 임기영 새마을회장, 방성남 새마을협의회장, 김용희 새마을부녀회장도 참여해 70여 명이 학운동 주택가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윤 시장은 이날 청소에 앞서 ‘내 집 앞 내가 쓸기’에 적극 참여한 모범 새마을회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청결봉사대에는 광주지역 95개 동 334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자치구별로 발대식을 열고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0월까지 도심 청결활동을 주도하며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가정(상가) 동참유도 및 캠페인 ▲깨끗한 동네 만들기 사업 평가 ▲마을 및 주택가 이면도로, 학교 및 아파트 담벽, 불법광고물 수거 등 생활 주변을 청소한다.

학운동 청결봉사대는 정정례 학운동부녀회장, 이종현 동장과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매주 목요일 오전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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