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인권센터 영, 호남 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릴레이 국내교류 사업
김명숙 | 기사입력 2016-05-23 15:05:41

[광주=김명숙 기자] 한국청소년인권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광역시 청소년을 초청하여 광주지역의 역사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지역 홍보를 통해 광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우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2016년 광주광역시 청소년 국내교류 사업을 했다.

이번 영․호남교류 프로그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라이브러리파크와 아카이브 컬렉션을 시작으로 음식문화 유물전시와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 근대건축양식 탐방을 위한 양림동역사문화체험,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기 위한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대구광역시(5월), 서울특별시(6월), 대구광역시 방문(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광주를 방문한 청소년들이 교류활동을 통하여 광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도록 함으로써 양 지역 간 화합으로 청소년기 올바른 인격형성에 기여하여 상호 협동심과 우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박지영(대구 계성중2)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을 탐방하면서 펭귄마을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김치박물관에서 만든 배추김치를 직접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광주김치를 먹을 수 있어 기쁘고, 새로운 친구들을 9월에는 대구로 초청하여 대구의 자랑도 한다면서 이번 교류활동은 아름다운 추억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