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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공군 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대 인근 강풍 피해농가에 대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16전비 박상혁 일병(병 755기)은 “어르신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힘들다는 생각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며. “일손이 부족한 부대인근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풍피해농가 농촌일손돕기를 주관한 16전비 계획처장 김원식 소령(공사 52기)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해준 장병들 덕분에 적재적소에 대민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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