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제2회 대전·충남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22 17:18:0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검찰청과 충남대 로스쿨(원장 손종학)은 5월 19일 충남대 로스쿨 모의법정에서 학계, 검찰, 군,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충남 법학교수·검찰 실무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에는 학계와 실무 간의 법적 교류 및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개최된 가운데 ‘특허범죄 중점 검찰청으로서의 현황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이성범 검사의 발제와 ‘인공지능과 법 담론’의 정채연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신임 회장(안상돈 대전지검 검사장, 손종학 대학원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손종학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실무연구회는 대전·충남지역의 법학계와 검찰간의 정기적인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상호 이해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의 장을 통해 학문의 성과와 실무의 동향 등을 공유하여 법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 법학교수·검찰실무연구회는 지난해 10월 27일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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