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경로당 15개소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신안동경로당 등 15개소 대상 오는 8월 말 완공 목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22 16:42:3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신안동경로당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그동안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을 드려왔던 각종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쉼터이자 여가활용 공간으로서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경로당에 대해 어르신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에, 구는 이달 중 공개입찰에 의해 선정된 시공사업자와의 계약을 마치고 오는 8월 말 완공을 목표로 6월부터 본격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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