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문화콘텐츠 개발, 인문관광 추진한다
20일 실무협의회 개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 등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5-20 13:55:24
[군산=이연희기자]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 실무협의회’가 20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됐다.

군산시를 비롯해 경주·창원·합천·함양·문경·서산·보령 등 8개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전국에 있는 최치원 선생과 관련된 유적을 바탕으로 교류와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그동안 실무협의회를 통해 최치원 선생 유적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에서는 가칭 고운 트레일 조성을 위한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와 협의회 운영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군산시에 최치원 유적관련 옥구향교 내 자천대가 있고 문창서원에는 최치원 영정이 봉안돼 있으며 출생설화 및 관련 유적이 산재돼 최치원 선생 유적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융성 도시로 나아갈 계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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