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업고등학교 통통 튀는 발명 아이디어로 창의성 신장!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5-14 16:24:34
[구미=이승근] 기계⋅전자분야 모바일 마이스터고인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는 2016년 제38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3학년 박정웅 학생이 ‘학습 용품’ 부문에서 우수상을, ‘생활과학’ 부문에서 3학년 정희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경북과학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발명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이를 발명품으로 구현하여 경진하는 대회로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길러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우수발명품이 총 244점 출품되었다.

금오공고에서는 발명반 동아리(TRIZ) 운영, 교내 발명대회 개최 등 학생들이 평소 발명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데, 2011년 이후로 도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금오공고는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발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학년제 과제 연구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개인 이력 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해 디자인을 고안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 키우기 등 다방면에서 창의력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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