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린이공원 시설정비 철저히!
어린이공원 놀이시설 정비, 대전오월드 안전대책도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5-03 17:18:4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개선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 및 편익시설 등을 두루 점검한 바 있으며, 주요 도시공원 310개소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 중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 11개소는 이미 정비완료하였고, 나머지 27개소에 대하여는 5월말까지 시설 개선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기간(5.5~8일) 동안 연중 최대 입장객이 예상되는 대전오월드의 안전대책을 위해 4월26일(화) 유관기관 회의를 실시하였고, 연휴기간동안 시와 중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하여 주차 및 교통 대책,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한다.

대전광역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 “가정의달 5월에는 많은 시민들이 도시공원을 찾아 각종 야외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안전대책 및 시설정비를 추진토록 할 것"이라며 “특히 대전오월드는 어린이날 연휴동안 타지역으로부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되니 대전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전오월드 경유 시내버스(115번, 301번, 311번, 314번, 315번, 3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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