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대청호 오백리길’등 8개소 사업현장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28 15:02:4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제219회 임시회 회기 중인 04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구에서 관광 명소화를 조성하고 있는 ‘대청호 오백리길’등 8개소의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일차인 27일 오전에는 경부고속철도변 지하차도 중 아직 완공되지 않은 인동, 정동지역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진행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우리지역 어르신의 복지 운영 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또한 2015년12월31일 완공된 주민들의 쉼터 현장인 신흥동 문화공원을 방문해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주민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2일차에는 대청호 유역 활성화를 위해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고 있는 회인선 벚꽃 길을 포함한 대청호 오백리길을 방문해 5개 구간 중 4구간을 직접 걸어보며 우리지역 관광시장 수요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 발굴계획 등을 청취했다.

한편 제219회 임시회는 오는 29일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의결하고, 10일간의 회기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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