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방문 새마을 간담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26 20:36:3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한재득)는 26일 오후 2시에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새마을운동 제창일(1970.4.22.)을 기념하기 위해 법률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기념식에는 한재득 회장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장단과 5개구 각급 새마을단체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풍물난타공연과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에 이어 우리의 약속 실천다짐과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유성구갑 국회의원 당선자와 한현택·박용갑·장종태·허태정 구청장 및 노승연 유성구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시·구 의원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이도현 새마을지도자성남동협의회장을 비롯한 4명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을 정하동 직장새마을운동대전시협의회 회원외 10명이 대전광역시장표창을 송순영 동구 산내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외 9명이 시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한재득 대전광역시새마을회 회장

한재득 회장은 기념사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을 더한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 하며,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소진광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라 안에서 새마을운동의 힘찬 재도약을 통해 모든 국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지구촌새마을운동을 통해 모든 인류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 했다.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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