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식중독 안전도시’ 만든다!
집중관리 대상 특별위생교육 실시… 식중독 발생 Zero화 도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21 17:50:2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기온변화가 심한 봄철과 앞으로 다가올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안전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21일 서구문화원에서 관내 집중관리 대상업소 위생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급식안전 및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집단급식소, 청소년수련원, 도시락류 제조ㆍ가공업,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위생관리책임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중독 발생사례 ▲식중독 대처요령 ▲위생관리 등 집단급식에서의 단계별 사례 위주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참가자들은 교육시간을 전후로 올바른 손 씻기 체험행사에도 함께 참여했다.

서구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조리종사자 개인의 위생관리와 조리환경 등을 더욱 청결히 하여 단 한 건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