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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주.문경.예천선거구 투표결과 정치신인 새누리당 기호1번 최교일 후보가 57.1%(투표자수 125,233명/득표수 70,131표),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엄재정후보 8.88%(득표수 10.889표),기호5번 무소속 김수철 후보 (득표수 41.683표) 를 기록, 새누리당 정치신인 최교일 후보가 당선 확정됨으로 국회에 입성을 하게됐다.
4.13총선 개표결과 예천군은 64.1%의 투표율로 경북 최고를 기록했으며, 예천군에서는 투표율 68.3%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새누리당 최교일 후보가 11.978표,더불어민주당 엄재정 후보가 2.066표,무소속 김수철 후보가 12.284표를 얻었으며 문경시는 최교일 후보 16.037표,엄재정 후보 3.085표,김수청 후보 20.744표를 얻었고 영주시에서는 최교일 후보가 42.116표,엄재정 후보 5.748표,김수철 후보가 8,655표를 얻었다.
이날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최교일 후보는 "“정치신인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최교일 당선자는 경북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15기로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홍채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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