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현악기·관악기·타악기·피아노 부분의 청소년 인재를 뽑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월 8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16 Young Classic 협주곡의 밤'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을 한다고 전했다.
이는 음악성이 뛰어난 영재 발굴을 통해 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조건은 오는 14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군산에 두거나 부 또는 모의 주소를 군산에 두고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다.
원서접수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교향악단 사무실 (예술의전당 지하 1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예비 비르투오소들을 발굴해 차세대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