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3월 8일 채종일 회장 방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3-03 10:04:27
[대전=홍대인 기자]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신임 회장은 오는 3월 8일 대전·충남지부를 초도순시 차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6년 사업전반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질병 예방 활동에 주력, 건강 검진 전 분야의 품질관리 강화, 사회 공헌 활동의 확대, 제 5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원하는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종일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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