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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을 북 트레일러로 감상하며 작가가 그림책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 퀴즈시간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1층 가족자료실 앞 로비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연계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가방안에 든게 뭐야’ 원화가 전시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학업에 치우친 요즘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도서관이 생활 속 창의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근 작가는 신인작가로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 소개돼 해외 여러 출판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독일어권, 프랑스어권 등에서도 출간된 작품으로 ‘두더지의 고민’, ‘가방 안에 든게 뭐야’ 두 작품 모두 북 스타트 도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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