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전지방보훈청 김현우, 호국정신함양은 ‘명예로운 보훈’ 으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2-01 19:43:21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김현우
[대전=홍대인 기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긴 시간동안 우리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 순국선열 그리고 국가유공자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드높히기 위해 우리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고 실천해야할 일이 있다.

평화통일을 만드는 ‘명예로운 보훈의 힘’으로 역대정부 최초로 ‘명예로운 보훈’ 이 국정과제로 채택되었다. 이후, 6‧25전쟁에 참전하였으나,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5,658명을 발굴하였고 참전명예수당을 ‘12년 이후 매년 인상하였다. 지역별‧학교별 호국영웅 선양사업을 실시하였으며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통해 국제사회에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또한, 제대군인 일자리 3만8천여개를 확보하여 제대군인에게 일자리 창출을 하였으며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국민 인식의 변화로 호국정신 함양을 통한 안보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2016년에도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고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 나라사랑교육으로 국가운영체계 개선 등 의 과제를 중점 추진할 것이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첫째,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더 힘쓰며, 국가유공자의 뜻을 더 가까이 새길 수 있도록 호국영웅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계속적으로 제대군인 일자리를 ‘16년 8,885개를 확보하여 ‘17년까지 5만개 확보를 통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 창출을 할 것이다. 또한,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일 지정으로 국민 안보의식 결집행사를 거행하고, 호국보훈퍼레이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 영토수호의지를 고양할 예정이다.

또한, 계속적으로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를 통한 국제사회에 ‘은혜를 잊지 않는 국민, 은혜를 갚는 대한민국’으로 인식을 제고하고, 참전국과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UN참전국과 보훈외교를 통해 6․25전쟁을 잊혀진 전쟁에서 승리한 전쟁으로 의미를 재정립 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가운영체계 개선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 여건 조성으로 사회적 이념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 및 원활한 국정운영 여건 조성에 기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위에 언급한 내용뿐 아니라 우리가 명예로운 보훈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 활동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여 실천하는 것이 국가보훈 나아가 명예로운 보훈에 기여하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가짐, 나부터 시작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먼저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작은 마음이 모여 세계에 대한민국의 명예로움을 알릴 수 있을 것이다.

‘명예로운 보훈’의 국정과제 사업으로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호국정신 함양으로 분단극복을 우리의 현실에서 대국민 통합이라는 공감대 형성으로 튼튼한 안보‧원활한 국정운영 여건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