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1학생 1스포츠 활동 문화’정착을 통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국스포츠클럽우수학교 초청대회에 천안청당초 핸드볼사랑팀 남자부가 초청되어 예선전에 강원 진주초를 맞아 9:7로 이겼으며 결승전은 경기 도원초와 11:8로 이겨 다시 한번 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핸드볼 최강팀임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결승전(배려경기)은 KBS 1에서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었으며 본교 교사, 학부모, 학생이 혼연 일치되어 선수단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경기 결과보다 참여의 즐거움과 학생선수들의 즐기며 경기하는 모습에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이 돋보였다.
천안청당초등학교 핸드볼 사랑팀은 천안 출신 국가대표로 은퇴한 문필희 강사의 교육 기부로 즐겁게 핸드볼 기술을 익혀 이번 대회에서 다른팀보다 우수한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천안청당초 이경복 교장은 “전교생이 함께하는 스포츠문화 활동으로 이번 대회에서 또 한번 우승의 선물을 받게 되서 너무 기쁘다.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노력한 결과이며, 마지막 학교생활의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안청당초 스포츠클럽 핸드볼팀은 앞으로도 학교의 자랑이자 학생들의 자부심의 상징이 될 것이며,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친구를 배려하는 학교 무화를 가꾸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포츠문화조성에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