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 앞당긴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2 13:29:58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지난 22일 설천면을 끝으로 ‘多 함께 소통, The 넓게 공감! 2016 희망울림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 초 방문 군민과의 대화는 형식을 간소화하고 격의없는 대화로 진행되면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현장 질문을 강화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대화의 장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고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접수된 건의사항과 주요 현안들을 취합, 분석해 실행 여부와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오전 설천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황정수 군수는 장효순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손님맞이 준비와 마을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전개, 텃밭장터 운영 등 올 한 해 설천면에서 추진해 갈 주요 업무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노인회장, 그리고 설천면발전협의회 등 주민 150여 명을 만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국도 30호선 무주 - 설천 간 도로선형 개량 공사 △설천지역 군 관리계획 재정비 진행상황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황정수 군수는 “구천동과 덕유산, 그리고 리조트가 오늘의 무주를 있게 한 자산이었다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태권도원과 반디랜드가 더해진 설천면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무주를 만들 든든한 원동력”이라며

“올해는 그 동력을 의지하고 서서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구체화, 현실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기다리고 있고 해마다 수 천 명의 태권도인들이 설천을 다녀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서 함께 발맞춰 나가보자”고 덧붙였다.

무주군의 ‘多 함께 소통, The 넓게 공감! 2016 희망울림 투어’는 22일까지 안성면(15일)과 적상면(18일), 무풍면(20일)과 무주읍(21일), 설천면(22일) 순으로 개최됐으며 업무보고와 군민과의 대화 이외에도 불우소외계층 격려와 주요 사업현장 점검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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