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3월 중순까지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 발급 지연자 등 과태료 대상자 자진신고 시 금액 경감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1-15 12:16:29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는 2016년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오는 18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4·13 총선을 대비하고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자 시행한다.

일제정리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로 조회된 자 조사 및 정리 등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별 명부에 의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전수조사를 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에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 발급 지연자 등 과태료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75%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조사기간에 과태료 감면사항 홍보와 읍·면·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각 세대를 방문·조사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