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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지난 2015년 1월 예천경찰의 수장으로 부임한 김시택서장은 그동안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의 이미지로 한해를 마무리 했으며 특히 지난 5월11일 실종자 보고를 받고, 즉시 현장출동 하여 치매 실종자인 김모씨(여,81세)을 비가 오고 해 저무는 악조건의 산속에서 직접 구출,화제가 되기도했다.
김시택 서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2015년 예천경찰의 성과와 2016년 '신도청 시대의 예천경찰'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조명해본다.
-김시택 예천경찰서장과의 일문 일답-
Q1. 2015년 1월 예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는데 그 동안의 소감은?A 지난 1월 19일자로 제 고향인 충과 효가 살아 숨쉬는 웅비예천에 서장으로 부임하여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군민에게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기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Q2. 그동안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예천경찰의 슬로건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는데 결과는?A. 지난해 저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실정에 맞는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지킴이 112전광판 설치, 파출소 환경개선, 용문파출소 신축 등 근무환경을 크게 개선하였고→ 경찰서와 이장 협의회 間『우리동네 안전지킴이』협약식→ 복지취약 계층 안전을 위한『우리동네 담당경찰관제』시행→ 노인대상 사기범죄 “떳다방"예방 검거 등관내 노인인구 비율 33%에 맞는 노인대상 사건·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그 결과 군민의 치안만족도는 크게 향상되어 어느해 보다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였고, 내부적으로 소통·화합·배려가 넘치는 존중문화의 기틀이 마련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Q3 신도청 시대에 우리 예천경찰의 목표와 추진 방향은?A.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인구 33%로 도내 3위, 노인대상 사건․사고 예방 필요 |
〈 노인대상 떳다방 검거사례〉 | ||
‘15. 8. 24.부터 예천군 풍양면에서 무등록 방문판매업소를 차려놓고 저가의 수의, 산양삼, 전기장판, 허리벨트 등을 허위 과장광고로 노인 29명으로부터 1,008만원을 편취한 떳다방 업자 3명, 물품 공급책 2명 등 피의자 5명 검거 (구속1, 불구속4) 및 무등록 주류 제조업자 1명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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