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10만 완주시대 출범의 원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6 10:24:45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박성일 완주군수가 2016년은 ‘10만 완주시대 출범의 원년’인 만큼, LH삼봉지구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정이 유력시되는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를 필두로 어르신복지 토탈케어 등을 통해 어르신과 여성, 아이들은 물론 도시재생,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모두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르네상스 완주를 실현할 것임을 천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6기의 실질적 원년이었던 2015년은 ‘소통, 변화. 열정’을 원칙으로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로 힘차게 비상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군수는 올해를 ‘10만 완주시대 출범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 △모두가 행복한 르네상스 완주 실현 △사람과 수요자 중심의 군정운영 등으로 ‘완전한 완주,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란 더 크고 원대한 꿈을 이뤄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박 군수는 LH삼봉지구(6000세대), 미니복합타운(3000세대), 복합행정타운(1600세대), 완주 테크노밸리 2단계(60만평) 등 대형 현안의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도농복합 15만 자족도시로서의 외형과 위상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연구개발특구 조기 활성화, 매년 1000세대 이상의 귀농귀촌 유치, 완주형 사회적경제 규모화 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희망엔지를 육성하는데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또한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으뜸도시를 뜻하는 ‘르네상스 완주’ 실현도 추진할 것임을 피력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지정, 창의적 교육특구 본격 추진, 369 보육 프로젝트 등으로 보육과 교육 걱정없는 지역을 만드는 한편, 어르신 복지 토탈케어, 복지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한 맞춤복지 실현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시재생(삼례), 소재지 종합정비(고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동상) 등 구도심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혁신도시 및 둔산지구의 생활인프라 개선, 완주군표 생활문화체육 랜드마크 조성 등에도 힘쓰겠다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마지막으로, 주민참여예산제 내실화를 비롯해 소통공감단 확대, 군민 중심의 자치기반 확충(자치센터 확대, 농업인회관 및 민간협력센터 조성 등), 공약사업 조기 이행 등을 추진함으로써, 사람중심,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군정운영을 올해 정착시킬 것임을 천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이란 고사성어처럼, 올해에도 완주군민과 함께 ‘완전한 완주, 대한민국 으뜸도시 완주’란 꿈을 꾸고, 이를 이뤄나가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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