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변화·열정으로 주민을 위한 행정 펼치자!”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4 10:21:42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박성일 완주군수가 4일 2016년도 시무식을 통해 ‘소통·변화·열정’을 통해 위민행정, 한 단계 도약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 열심히 뛴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 해에는 더 도약하자”며 이같이 부탁했다.

이를 위해 박 군수는 삼봉신도시, 테크노밸리 산단 2단계, 미니복합타운, 전북연구개발특구, 귀농귀촌 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충에 힘쓰고,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살맛나는 완주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 소통공감단 등을 통한 사람 및 수요자 중심의 군정추진에도 나서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특히 박 군수는 창의적 행정, 업무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의식 투영, 소통·변화·열정, 행정의 최고 목적은 ‘주민’이라는 점 등을 견지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이란 말처럼, 생각과 지혜를 모으면 이익은 커진다”며 “올해도 소통과 변화, 열정으로 으뜸도시로 발전하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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