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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최두헌]지난1일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던 20대가 옥상에서 미끄러져 매달린 채 주민들에게 발견됐다.
새해 첫날 오전 9시4분께 전북 익산시 동산동 4층 높이 한 원룸 옥상에서 박모(25)씨가 옥상 난간에 매달려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같은 원룸 4층에 살고 있는 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원룸 옥상으로 올라갔다.
박씨는 옥상에서 밑을 쳐다보다가 미끄러져 옥상 난간에 매달렸다.
인근을 지나가던 주민이 이를 발견해 119와 112에 신고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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