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15년 군정성과-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46개 부문에서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30 09:23:25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2015년 주요업무를 바탕으로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양한 군정성과를 바탕으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홍성군정은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6기 전국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및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고 46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17억 5천 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처하여 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5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178억원을 확보하여 국·도비 지원도 올해보다 106억 증가한 1,618억원으로 홍성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전국연극제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청 수부도시 위상을 공고히 하였으며 국내 최대규모 수구지 발견과 천주교 순례객 증가, 총 제작비 100억이 투자된 은하, 마지막 잎섹 등 영화 촬영지로 홍성군이 전국적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명소가 된 한 해였다.

서울시 성북구,서대문구,강원도 인제군,속초시, 동국대학교와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추진과 결성농요 전용 공연장 개관, 각종 공연 및 전시상설화, 홍주읍성 성곽보수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진 한 해였다.

올해 대규모 투자협약을 포함한 16개 기업유치로 2,045억원을 투자하여 세수 증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과 330명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지방투자기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2019년까지 총 1조 2,340억원이 투자되는 농어촌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농업경제를 견인할 대규모 첨단유리온실을 준공하여 교육장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친환경 농업으로 학교급식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친환경 농산물 매출액 전국 3위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하여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 만들기에 5대 영역 17개 정책을 바탕으로 106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홍성여성일하기센터를 개소하여 여성과 가족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

홍성사랑장학금 100억원 조성 범군민 운동을 전개하여 1,124명이 6억원을 기탁했으며 176명 학생에게 1억9,500만원을 지급하였고, 학력증진을 위한 교육경비 19억원을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썻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2016년에도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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