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술무대는 상무역발전협의회 최종헌 회장을 비롯한 친환경 무농약 인증 블루베리 정양기 대표, 유기농부 이금일 대표, 일샵이 최영조 대표, 부강수산 박미향 대표, 베리베베광주점 정훈조 대표, (주)월드악기무등악기 최요한 대표, 스타킹펜션 탁진형 대표, 진도쫄쫄이미역 한상수 대표와 시민들 1등 00여명이 참석하여 행복한 겨울여행을 즐겼다.
허현희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복드림예술무대는 상무역발전협의회와 치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시 서구가 후원하고 기업인들의 협찬으로 마련되었다. 예술무대는 ‘공감동행, 인재육성, 감성음악’으로 진행됐다.
1부 공감동행무대는 가수 김유성의 ‘빙빙빙, 울보야’를 시작으로 이춘식의 하모니카로 듣는 동요메들리, 보문고등학교 1학년생이 들려주는 트롯 ‘사랑의 밧데리’를 불렀다.
예술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3부 감성음악무대는 ‘12월의 선물’과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송가 조은숙씨가 시낭송으로 들려주었다. 이어진 팬플릇티스트 조우상씨의 ‘철새는 날아가고’ 팬플릇 연주를 펼쳤다.
지난 달에 예술무대를 보고 다시 오게 되었다는 이정이씨는 “인재양성 무대에 올라온 학생들의 실력들이 멋졌다. 꿈나무들이 잘 자라서 미래의 클래식 연주자로 세계를 누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무역발전협의회 최종헌 회장은 “음악회 무대가 점차 기대가 된다. 지하철의 중심역인 상무역에서 펼치는 예술무대가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의 무대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상무역 예술무대를 찾아와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별히 이번 상무역 예술무대는 월드악기사 협찬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유기농부의 시음회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업인 협찬은 유기농부(작두콩차, 우엉차, 야관문차), 일샵이(여성건강식품 이플Q), 부강수산(간고등어), 베리베베광주점(제주항공권), (주)월드악기무등악기(우쿨렐레, 색소폰넥걸이), 스타킹펜션(숙박권), 진도쫄쫄이미역(진도쫄쫄이미역)에서 함께 했다. 또 힐링하우스, (주)스포츠미디어, (주)전아연광주지부, 금호산업개발(주), 광주메트로, 서울포스트, 온마을신문, 시사뉴스25, 뉴환경신문사, 내외통신, 교육연합뉴스, 이데이뉴스가 협력했다.
START 행복드림 예술무대(Happy Dream Arts Stage)는 매월 4째 주(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며 오는 1월은 새해 첫 무대로 희망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인재육성 무대는 초등학교 4, 5, 6학년과 중·고등학생과 음악대학 전공자 및 예술청년들로 학교장 추천 및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오디션장르는 클래식 및 다양한 악기부분과 성악, 보컬 구분 없이 선발한다.
신청은 (주)로젠엔터프라이즈 행복드림예술무대 기획팀(정필립 010-8567-879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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