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 함께 만들어가요!
대덕구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전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12-29 21:06:0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28일 저녁 중리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 및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 공무원·주민 및 법사랑위원 대덕구지구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중리동 중심상가 일원을 다니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안내스티커 및 청소년에 주류·담배 판매금지 안내스티커 부착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지역주민에게 청소년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법질서 준수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청소년선도보호캠페인 전개 후 지난 1년간 청소년유해업소 계도 등 활동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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