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올 한해 특별교부세 45억원 확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
신탄진동로7번길 등 신탄진 지역 노후도로 정비 3억원, 중리동 한촌공원 주차장 조성 등 시설정비 3억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12-29 21:02:10
[대전=홍대인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정용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은 12월 29일,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용기 의원은 지난 5월 행자부 특별교부세 1차분으로 덕암동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연축저수지 정비 등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1억원, 그리고 경덕공고 주변 도로개설 사업 8억, 오정동 농수산시장 주변 도로확장사업 4억, 장동 및 이현동 침수위험지역 정비 6억원, 대덕구 청소년수련관 내진보강 4억원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안전 강화를 위해 금년에만 현재까지 총 4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신탄진 지역 일부 노후도로를 재포장하고 중리동 한촌공원의 시설을 정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탄진 석봉 구름다리 인근에 위치한 신탄진동로 7번길과 23번길, 신탄진로 796번길, 그리고 쌍용양회 인근의 대덕대로 1601번길과 1593번길은 노후화된 도로 포장 상태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이 추진되어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중리동에 위치한 한촌공원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배드민턴장과 등산로 등 노후화한 시설을 교체하고 인근 주거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4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용기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로 주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던 도로들을 정비하고, 중리동 한촌공원의 시설 개선은 물론 주차장 확보로 인근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여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생활환경도 더욱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를 비롯한 예산 확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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