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세미나는 총 4가지 주제로 첫시간에는 신앙인들이 궁금해하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란 내용이었다.

기존교회에서는 장차 세상에 핵전쟁이란 3차전쟁이나서 사람들이 죽고

건물이 파괴되고 땅과 하늘이 없어지는 지구 종말을 말하고 있는데 이곳의

말씀은 "성경을 오해하면 안된다며,말씀안에서 답을 제시하고 성경말씀이

70억의 지구인구를 살리는 말씀이라" 고 했다.

오전에는 신천지 소속의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저녁시간에는 신천지 총회장께서 직접

강단에서 ‘두가지 씨와 추수,계시와 믿음’이란 주제로 말씀을 강론하셨다.

“성경은 약속의 말씀이며, 구약이 예수님 통해 이룬것 처럼. 신약의 약속도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즉 계시를 받은 이긴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증험과

성취함이 있기 때문에 천하만민이 반드시 알아야 구원이 있다고”고 하셨다.

위풍 당당하게 외치시고,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라고 선포하신 말씀에 모인 사람들이

역시 뜨겁게 화답하여, 마치 예수님때 갈릴리 해변에서 수천명이 모여

예수님 말씀을 듣는 초대교회 분위기 같았다.

또한 신천지교회는 지난 5월 유럽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하여

유럽의 현지 언론으로 부터 신천지말씀과 교회, 이만희 총회장을 집중 보도했다.

유럽의 현지 목회자들은 신천지 총회장의 강의를 듣고 ,본인들의 교단에서 강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마지막 으로  신천지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서방에서 시작된 기독교 복음의 씨가, 동방에서 이루어,성취되어

그 이룬것을 서방에 알리는 '동성서행'의 시대"라고 밝혔다.

근래의 보기드문 폭발적이고,기이한 부흥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한국 교회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야하는 많은 과제를 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