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지하에서 영업하던 바다이야기 게임장 단속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4-22 18:05:10

【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서부경찰서에서는 4월 21일(화) 20:00경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OO 주택가 지하에서 사행성 유기기구인 바다이야기 게임기 45대를 설치하고 불법 게임장 영업을 일삼던 업주 권OO(여, 40세)을 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게임기 45대, 현금 200여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위 업소는 서구 평리동 주택가 지하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분류가 거부된 사행성 게임물인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하고 게임장 입구에 설치된 CCTV로 예약받은 손님들만 확인 후 입장시키며 영업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특히 경찰의 단속이 뜸한 야간시간대와 주말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영업을 하여 왔으며 본 게임장은 주택밀집지역 지하에 위치하여 외관상 게임장이 있는지 구별이 불가능하였으며 단속 당시에도 가정주부 등 10여명의 손님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015년 4월부터 서민경제를 위협하며 갈수록 교묘해지는 불법사행성 게임장 집중단속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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