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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타임뉴스]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정식원)에서는 7. 22.(화) 20:10경 남구 00동 소재 00마사지샵을 임대하여 신문광고 및 인터넷광고로 성매매여성을 고용한 뒤 남성손님을 상대로 9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을 한 업주A씨(남,32세)와 , 손님을 상대로 마사지 및 손으로 성기를 흥분시키는 방법으로 유사성행위를 한 여성 B씨(여, 21세)를 수일 간 마사지 샵 주변 및 손님 접선 장소에서 잠복 후 손님으로 가장, 입장하여 성매매여성 B씨 상대로 진술을 확보하고 이들을 불구속 입건 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남, 32세)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남성손님 예약을 받고, 마사지 샵 주변에서 접선을 하여 미리 선불로 요금을 받은 뒤 직접 해당 호실로안내하는 등 예약이 되지 않은 출입자 및 경찰단속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CCTV3대를 설치하여 선별 된 남성손님만 입장시키는 방법으로 성매매 알선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남부경찰서에서는 오는 7월까지 음지에서 활개치고 있는 신·변종 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은 물론 불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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