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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23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을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 된 사랑의 책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계셨던 고성군 아이사랑 어린이집 김근수 원장님께서 원아의 교육용 교재로 사용했던 깨끗한 책 400권을 고성군 드림스타트에 기부한 도서이다. 김근수 원장님은 “취약계층 유아들의 독서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책을 후원하게 됐고, 이번에 기증한 도서가 드림스타트 유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고성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책을 좋아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책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시켜 나갈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작년 6월에 시작된 고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만12세)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학습지원, 건강검진, 독서지도, 미술치료, 각종 체험행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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