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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최영진기자]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이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1일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과 함께 ‘찾아가는 의료·복지 종합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온양5동에 거주하는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내과·한방) 진료 봉사, 복지·취업·법률상담과 재능나눔(마사지, 네일아트)행사, 푸드뱅크 물품지원 등으로 진행됐다.법률상담행사에 참여한 주민 A 씨는 “변호사 사무실 문턱이 높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번 법률상담이 큰 힘이 돼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의료상담을 한 주민 B 씨는 “더운 날씨에 시내까지 가기가 힘들었는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한방진료를 보게 돼 몸이 한껏 가벼워졌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상담창구 운영은 아산시와 온양5동, 아산참요양병원, 충청지역 법률홈닥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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