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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로 시작하여 편지를 써 보낸 진동영 이경은 “짧은 전화 통화로는 가벼운 안부를 묻는 것이 전부였는데 편지에는 지금까지의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마음과 부질없이 속상하게 하고 어리광을 부렸던 미안한 마음을 편지에 담고,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맹세의 내용을 전달했다”며 뿌듯해 했고 전체대원들이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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