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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타임뉴스=이승근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4월 3일 달성군청에서 해외빈곤아동에게 보내는 안쓰는 아동가방, 헌옷, 신발 등의 재활용품 2,505점을 환경부 소속 비영리단체인 (사)옷캔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는 대상아동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어머니 자원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안쓰는 아동 가방, 헌옷, 신발 등을 모아 해외 빈곤 아동에게 전달함으로써, 자녀들에게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눔 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계기를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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