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서 '딥페이크 성범죄예방 활동' 전개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법 홍보,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김희열 | 기사입력 2024-09-08 21:38:43

[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경찰서는 지난 7일 낙동강 둔치 어가골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14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 참여해 딥페이크 범죄 및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경찰서는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에 참여해 딥페이크 범죄 및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안동경찰서)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 중립 퍼포먼스, 자전거 대행진, 식후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안동경찰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다른 영상·사진에 합성해 허위영상물을 제작·배포하는(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상담, 학교폭력 예방 퀴즈존, 경찰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도 병행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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