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김희열 | 기사입력 2024-08-27 23:21:32

[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협의회장 김성진)는 27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권기창 시장,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제3분기 정기회의 열고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 모색 (사진:민주평통안동시협의회)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3분기 주제영상 시청 및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전분기 통일의견 분석결과 보고 △하반기 협의회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진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 회장은 “급변하는 통일 환경에 맞혀 국론결집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통일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통일시대의 기반을 만들어가자” 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유와 인권의 가치로 지역의 통일운동의 중심에 있는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다시 부탁드리며 세계속의 한국, 국제적 네트워크속의 안동에 대한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 고 말했다.

안동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시민과 탈북민이 함께하는 통일교실, 우리지역 탈북민 학생 장학금 수여 등 통일시대를 여는 선도적 헌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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