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완료
후포면 시가지(구 국도7호선) L=2KM(금강판넬건재상사⇔후포고속주유소)의 약 1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
김희열 | 기사입력 2024-07-05 23:56:22

[울진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말 아름다운 거리문화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후포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후포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사진:울진군)
이번 사업은 ‘2023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후포면 시가지(구 국도7호선) L=2KM(금강판넬건재상사⇔후포고속주유소)의 약 1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역 상가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불법·노후·방치 간판을 철거하고, 상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간판 디자인, 색상을 적용하는 등 상가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으로 교체해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