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방문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변전소를 벤치마킹해 365일 24시간 운용 가능한 전력공급 로드맵 구상
김희열 | 기사입력 2024-06-03 23:33:53

[울진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28일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을 방문했다.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수소생산설비 현장 방문 (사진:울진군)
이번 현장방문은 수소생산 설비 현장과 신포항변전소 및 포스코 변전소를 벤치마킹해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2GW 전력공급 및 365일 24시간 운용 가능한 전력공급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함이다.

기후 위기 시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해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추구하고 있는 무탄소 전원을 활용한 청정수소 대량생산만이 국가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울진군과 한국전력공사가 합심하여 국가 수소경제 이행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의 중심축인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