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4월 7일까지 열린 2024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축제가 열리는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은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학생들과 연인,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축제장을 방문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 축제장 곳곳이 웃음소리와 환호성으로 가득하다.
이번‘2024 안동 벚꽃 축제’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예정돼 있었으나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까지 연장됐다. 첫 주에도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많았으나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던 아쉬움을 이번에 모두 털어내는 듯하다.
버스킹 및 거리공연과 함께 △신나는 놀이동산 △플리마켓&체험존 △먹거리존 △벚꽃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