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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죽변항의 어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어업 종사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출항의 기회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식사도 같이하고 담소도 나누니 오늘만큼은 큰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기상악화, 수산물 가격변동 등으로 어민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어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아침 식사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힘을 얻으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새벽 일찍 움직인 자원봉사자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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