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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배움의 터전이자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창의‧인성,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여수교육 백년대계를 펼쳐왔다.
올해는 ‘소통하는 교육, 행복한 지역사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사람다움과 시민역량을 기르는 인문인성프로그램 ▲미래사회 정보중심 진로·진학프로그램 ▲지역의 교육협력과 소통을 위한 지역자원 프로그램 등 3개 분야 2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구를 지키는 여수 어린이 시민’, ‘우리 동네 역사 톡톡’, ‘여수 민주시민 탐방길’, ‘어린이 해설사와 떠나는 여수 섬섬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를 배우고 시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음결 그림책·글쓰기·독서습관 프로그램’, ‘마음성장 심리특강 운영’, ‘찾아가는 청소년 뮤지컬’,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안전한 먹을거리 교육’ 등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여수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여수의 섬이 가장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가정, 학교, 시민이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한 여수, 미래를 여는 여수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산실로 떠오르고 있는 행복교육지원센터의 진화에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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