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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시가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체계 구축, 기관장의 관심도, 에너지이용합리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계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LED보급 등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안동시의 경우 공공기관 LED(가로등 포함) 보급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와 지원 그리고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홍보와 계도,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수범사례 등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포함한 개인, 기업체 등에 에너지절약 홍보 및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통해 2050탄소중립 실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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