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진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는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접수 기간 동안 응모자 112명이 작품 457점을 제출했으며, 심사 결과 금상에는 김동영씨의 '질주본능', 은상에는 김정희씨의‘대왕송 설경’과 강민경씨의‘은어다리 일출’이 선정됐고,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까지 총 81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죽변항 수산물축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시고 울진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