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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 바지게시장 상인회가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우수시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진 바지게시장은 울진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150여 개 영업 점포, 100여 개 노점상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50여 명의 상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노후 전선 교체 사업, 행복 어울림마당 마케팅사업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운영 및 포go 페스티벌 개최 등으로 고객에게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상인 매출 증대를 통해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가 야시장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써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인회가 자생력을 가지고 우수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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