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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안동시 강남동에 있는 햄버거 체인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새싹교실’교육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디지털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새싹교실은 고령의 디지털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과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활용되는 교육을 위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KTX 안동역 로비에서 한글문해 시화전과 디지털 시화전을 개최해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동시 디지털 문해교육을 홍보하면서 시민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나 스스로가 디지털 비문해자가 되기 쉬운 환경에서 안동시민들이 평생교육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을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디지털 문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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