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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안동시 또한 용상동 마을축제에서 마술공연이 진행중 "권기창 안동시장 사모님 오셨으니 방송좀 해주세요." 누구의 부탁인지, 지시를 받는 모습이 벌어져 안동 시민은 코로나19 이후 첫 행사인데 시장은 불참하고 그 자리에 시장부인이 축사도 대신 시켜야 하는 것 이냐며 과잉 의전을 지적 했다.
이날 모 장애인 단체 국장은 관계자를 불러 소개를 요구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과잉 의전을 맹비난 했다.한 관람객은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인격과 품격은 바람속의 등불과 같다."고 했는데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 선거로 먹고사는 양반들의 말씀이다.그런데 필자는 "경남 모 시장 부인은 갑자기 당선된 시장 남편 덕분에 노란,핑크, 녹색, 검정, 빨강,파란, 등 형형 색색의 명품 수제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마치 패션모델이라도 된 듯 천지 팔방으로 돌아다니며 시장 옆자리 차지하고 사진찍기에 올인하다가 욕깨나 먹었는데, 결국 그 남편은 공천 심사서 아웃 재선에 실패했다. "는 모 신문사의 논평 내용이다. 요즘 안동 시민들은 황제 의전 문제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어, 안동시민과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관람객은 "정신 차려라"며 노발대발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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