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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시보건소가 노후 청사를 친환경 건물로 개선하는‘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3층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14일부터 2층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향후 1층 공사 시에는 일반진료 및 민원실 업무를 선별진료소 내·외부를 활용해 최대한 진료 중단없이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대비하고자 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호, 환기시스템, 신재생․신기술 등을 적용하여 에너지 성능을 향상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호흡기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에 민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환경개선과 고효율 녹색 건물로 탈바꿈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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