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시민 행복 도서관 학교’는 시민과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 운영 실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및 독서·문화 관련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총 6강의 강연이 운영된다.
강연은 ▲10월 25일 ‘지역사회에서의 도서관 역할’(안찬수 강사) ▲11월 1일 ‘도서관의 꽃 자원활동가’(오혜자 강사) ▲ 11월 9일 ‘나를 성장시키는 힘! 도서관에 답이 있다’(김은미 강사) ▲ 11월 16일 ‘지역사회에 서점이 갖는 의미’(김기중 강사) ▲ 11월 23일 ‘문해력과 독서흥미를 어떻게 높일까?’ (김은하 강사) ▲ 11월 30일 ‘동네 책방과 독립 출판 이야기’ (김지선 강사) 등이다.
시는 모든 강의를 이수한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며, 여수시립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및 작은도서관 운영자 선발 시에 우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반기에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도서관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38명이 수료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