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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이보람기자 = 안동시 북문동에 위치한 경북북부 유일한 공공의료기간인 안동의료원이 병원 내 시설 리모델링 공사 도중 발생한 건축 폐기물을 병원 내 주차장에 아무런 안전 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방치되고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응급환자들을 위해 비워둬야 할 응급실 앞에 버젓이 건축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여 병원 입원 환자들과 병원을 출입하는 수많은 방문객의 안전에 위협을 주고있는 실정이다.
이 폐기물 더미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과 유리솜이 폐콘크리트 등과 뒤섞여 버려져 있어 주변 환경오염마저 우려되고 있다.
건축 폐기물을 쌓아둔 곳에 임시야적장 표지판이나 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분진망 시설등을 갖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임시 폐기물 적치 규정마저 무시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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