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진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부터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내년도 군정 방향 추진을 위한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했다.
업무보고는 관·실·과·소장의 2023년도 주요 성과와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1년 동안 성과를 바탕으로‘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가시화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에 일상적으로 추진되는 사업 외에 군민이 희망하고, 체감할 수 있는 특수사업을 발굴하여 행정의 내실을 다졌으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중앙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각종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하고 공사대금 및 임금이 조기에 지급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현장 근로자들이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선 8기 2주년은 군민이 잘살 수 있게 군정 정책을 추진하고, 울진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